아내가 임신해서 집가까운곳에 산부인과 세번다녔는데

아이심장소리 듣고 기뻐하고 있는데

아내는 누워있는 상태로 기뻐할틈도 없이 

반낙태운동 홍보하네요.

기분나빠서 잘 알고있으니 그만하셔도 된다고 정중히 말했는데

끝도없이 계속 문재인정권이 여성표얻으려고 낙태를 찬성하다느니

아니 개인 가치관을 떠나서 임신한사람 옆에 두고 그게 할말인가? ? ? ? 

그만하시라.

그만하시라.

그만.

다섯번을 말했는데도 되려 이게 화를 낼일이냐?

자기는 반낙태운동하고 좋은일이라고 헛소리해서 그만하라고 화내고 왔네요.

이런 쓰래기같은 의사가 다있나 싶어 찾아보니

반낙태연합인지뭔지하는 단체 사람이네요.

진짜 기뻐해야할순간에 이게뭔지 개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