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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임신한 뷰징어
게시물ID : beauty_133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됐어이리와
추천 : 6
조회수 : 14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5/04 15:08:40
오늘 마스카라를 사려다가 못사고 집에 들어왔는데요
친구가 하는말이 애기 낳으면 화장 할 일도없고 하지도 못한다고 사지말라고 하는거에요......
지금 임신 7개월이거든요...
고민되네요 ㅠㅠㅠㅠ한편으론 슬프고 ㅠㅠ
일찍시작하고 늦게끝난 입덧때문에  한동안 거울쳐다볼 정신도 없다가 요새 반짝 다시 메이크업 하기 시작했는데 ㅠㅠㅠㅠㅠ엉엉
애기가 손으로 엄마얼굴 만지게 된다며 화장 절대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말에 좌절했습니다....

더블웨어 이제 뜯었는데....하나 쟁겨논것도 펌핑기 꽂아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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