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충북과 강원에서 잇따라 열린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강원은 상대적으로 열기가 높은 편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충북은 분위기가 그리 살아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양 지역의 현지 여론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충북도 변하는데... 강원은... 평창올림픽도 성공시키고 평화 분위기까지 조성시켰는데도 안 변하는군요;
물론 강원도지사 선거는 원주, 춘천 빨 + 평창올림픽 성공 프레임으로 이기겠지만
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현재와 거의 비슷할 거 같군요.
가장 문제는 영동지방 일 것 같은데 현 시장 여론이 좋은 김양호 시장(영동지방 유일 민주당 소속)만 이길 수도 있을 듯
그나마 강릉시에서 최욱철이라는 분이 인지도가 후보 중에서 제일 높아서
거기도 이긴다면 최소 2곳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