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서 이지안이 박동훈에게 안기면서 사진 찍는 장면 보면서 흠칫했습니다.
와... 저런 상황에서 저 여자가 저렇게 다가오면, 바로 죽빵날리면서 비명 외치는 각인데 저걸 참내!
이거 완전 스릴러 드라마네요 ㅋㅋㅋㅋ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들이 넘실거림.
근데 작중 이지안은 만능 캐릭터에 도덕심은 개나 줘버린 상태인데, 왜 저렇게 살죠?
이미 한탕할 능력도 있고 마음도 있는데.
온갖 범죄는다 저지르면서 소소한 범죄에 만족하다니...
이왕 할 거 시원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오션스 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