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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입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2
게시물ID : panic_98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레이브for유
추천 : 11
조회수 : 40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08 15:57:37

제가 처음 일했던 곳은 전국적인 화상전문 대학병원이었어요. 입에 올리기 부끄러우므로 검색 추천욥..근무기간은 대략 2013년 ~14년 .

그 장례식장의(이하 업장) 위치가 노숙자도 많고(변사 및 무연고 사망자), 위(병원 중환자실)에서 떨어지는(임종하신) 고인도 있고, 그 고인은 대부분 타지사람이라 고향에서 장례를 치루려하시지만 법적으로 일반 병사가 아니니 해당 지역의 검사가 발행하는 검사지휘서가 나와야 저희도 손댈 수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고..

여튼 케바케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업장이었어요.
잘 배웠습니다..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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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은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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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도 이 업장에서 나온거예요. .다만 한가지 조심스러운게 있다면 방법의 문제네요. 최근에 드라마 라이브를 보며 느꼈는데. 유사범죄? 뭐라하드라.. 여튼 뉴스에 나온 내용으로 범죄를 저지른!! 그런 방법이 될까봐 뭉뜽그려 쓰겠습니다. 근데 범죄 아님.

 
 당시 이십대의 사람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자살했습니다. 저희가 경찰이 아닌이상 사유는 모르겠으나 들리는 얘기로는 애인에게 차여서.

 
 방법이 가히 새로웠어요. 아직까지 이런 방법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말씀드릴 수 없어요. 이 오픈된 공간에 누가 따라할까봐요. 이해부탁드려요.  단지 상상하시라고 할 만한 내용은.. 도모지인데 뽕이 들었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마약류는 전혀 없었으나 그만큼 고인도 너무 고통스럽진 않으셨을까.. 하는 바람 내지 추측입니다.

네, 또 끝이예요.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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