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으로 끝까지 버티고 정우람올려서 11회말 공격까지 버텨준게 좋았음

우린 정우람이 있고 그앞에 계속 막아줄 투수들이 나와서 활약해주고있음

타격은 슬럼프였으나 집중력을 계속보여줬고

두산진짜 무서운팀이였는데 사실 9회말 박치국때 호잉이 동전홈런을 때렸더라도 다음 두산공격때 두산이 점수낼줄알았는데이걸 박상원으로 버텼다는게 진짜 한용덕감독님 배짱이 진짜

11회말 이용규 정근우는 진짜 국대뽕 지대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