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관련 일 잠깐 했다 내려놓고 작년부터 친척형 가게에서 매장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매장 한개 관리하고 있는데 조금있으면 한개 더 늘린다 합니다. 그럼 두개 관리하겠죠? 매장이 두개 세개 되면 일하는 매니저만 관리하면 더 편해질꺼라 하는데 일을 하면서 낮밤 바뀌는것도 싫고 집도착 (새벽2시) 고객 상대 알바나 직원 관리하는것에 지칩니다. 일단 제일 같지 않은게 너무 크고요. 일은 빡센거 말도 말구요 친척이라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 서로 더 해줬음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오래 하고 싶진않네요 .. 주5일이라 해봤자 체력이 다떨어져서 친구는 커녕 컴퓨터도 못할정도면 말을 다했죠.. 그러던 차에 기술직인 목수랑 타일에 대해 인터넷으로 접하고 자료를 조사중입니다.. 혹시 현직에서 일하시는분 있으면 정보나 조언을 받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