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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제적 ‘망신’ , 이라크 부정선거 의혹 한복판
게시물ID : sisa_1063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55
조회수 : 25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26 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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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관위, 이라크 부정선거 의혹 한복판 ‘망신’
이라크 의원 53%, “한국산 전자개표기 결과 무효”…선거취소 법안 처리 할 듯
 
▲ 이라크 여성들이 지난 12일 쿠르드 자치구 에르빌에서 열린 의회 선거 기간 중 투표소 밖 쿠르드 국기의 벽화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 ‘알모니터’ 기사사진 캡쳐]
  
이라크 총선거에 사용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부정선거 개입‘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국회의원 과반수 이상이 전자개표 결과를 취소할 것과 개표용 스캐너가 달린 투표함 등의 사용중지 및 수 개표 실시를 요구하서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
 
중동 전문매체 ‘알모니터(Al-monitor)’는 23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라크 국회의원 329명 중 176명은 지난 12일 실시된 이라크 총선 결과 취소를 국회의장에게 요구했다”며 “이는 선거 무효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수가 법안 통과에 필요한 과반수에 달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의 요구사항은 △전자개표기 사용 중단 △수 개표 실시 △이라크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등이다.
 
이에 따라 이라크 의회에서 전자개표 결과를 무효화하는 법안이 통과 될 경우 미루시스템의 전자개표기 납품을 알선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선기기구(A-WEB)와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제적 망신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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