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회담 후 트럼프가 북미 정상 회담을 사실상 확정하고 언론에 떠벌이자 분위기가 매우 좋았지만
일본 놈들이 "김정은 비행기 격추 될 수도.." 라는 기사를 낸다.
일본은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아주 재를 뿌리는 중이다..
누군가는 이런 일을 꾸밀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남북 통일로 일본은 거대 통일 조선국의 압박을 받는 꼴이 되어 버려 가장 피해가 막심하다.
이런 상황 때문에 그 뒤에 남북미는 연막전을 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청와대 일부 관계자들은 얼마 전 미리 싱가포르에 갔다.
관계자들이 업무로 해외 방문하는 걸 뉴스로 내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이는 싱가포르에 북미 회담을 할 것처럼 연막전을 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2차 납북 회담도 극비리에 진행 되었다.
통일 후 기득권을 잃는 집단이 남북에 모두 존재한다.
그들이 통일을 막기 위해 막장 계획을 준비 중일 수도 있는 일이다.(우린 이미 언론을 통해 막장을 보고 있지요.)
미국의 썬더볼트 훈련과 이로 인한 남북 고위급 회담의 마찰,
북미 고위급 인사들의 마찰은 사실 정상들간의 선 합의 구조로 본다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트럼프는 자기가 지시한 일을 망치는 인사는 바로 짤라버리는 사람이다.(정치 외교 차관급인 볼턴도 트럼프가 제어 못 했을까?)
"볼턴, 양보할 꺼면 회담 아예 하지 말자."
트럼프의 정상 회담 취소 메일은 사실 연기에 가깝다고 보인다.
그리고 북한은 이미 짜여진 회신을 보내고
문재인은 극비리에 2차 남북 회담을 북한에서 한다.(반대 세력들은 하루 차이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허둥지둥 대고 있다. ㅎㅎ)
결국 2차 회담의 그 정보는 변경 된 북미 회담에 관한 정보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앞으로 북미 회담의 일자와 장소는 극비리에 진행 되다가 회담 직전까지 언론에 공개 되지 않을 것이다.
북미 회담은 싱가포르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선거 전에 북미 회담은 열린다.
문재인이 북미 회담에 참가할 것이다.(남북미 합의)
우린 통일 조국을 맞이할 것이다.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을 탈 것이다.(노오오벨~ ㅎㅎ)
일본은 좆 될 것이다.(feat, 자유개한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