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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6년생, 수 년 후에 국민연금 탈 나이이지요.
요즘 세대와 달리 젊은 시절에 염색 같은 거 해본 적이 없어서,
더 늦기 전에 머리색 한번 바꿔볼까 합니다.
집안 내력으로 우리 남매님들 모두 나이 들어도 흰머리가 생기지 않아요.
70대 누님도.
저 역시.
잠시 희게 머리 컬러를 바꾸어 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위 제품을 봐 두었고요, 문의 드릴 말씀은...
이런 왁스류의 제품들 모두 뻑뻑 하나요?
즉, 바르고 나면 굳기가 심한지... 생머리 처럼 부드럽지는 않겠지요?
뻑뻑한 정도를 고를 수 있다면 좋겠는데, 이런 건 제품마다 다 비슷한지요?
좀 부드럽게 머리색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