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안들어온지 몇년됐는데 그사이에 결혼하고 애 낳고 ㅎ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정말 인생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오유에 가입한지 10년이 넘어서 중학교때 가입했다가 지금은 서른 직전이 됐어요 ㅎㅎ
나이가 먹으니 온라인상 사진 남기는게 안좋다 생각해서 삭제하려고했는데 보다보니 이런시절도 있었네하고 이런 리마인더가 존재한다는거에 대해 안심도 들고 그래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화장 초중지금
처음 입문해서 화장에 미쳐 화장품 갯수만 3n개고 의욕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아이라인만 밑으로 2센치씩 그리던 시절이네요
섀도우베이스 깔고 그위에 뭐 깔고 눈꼬리에 음영깔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ㅋㅋ 모공프라이머에 물먹은 스펀지 ,,; ㅎㅎ
두번째는 좀 정신차려서 연하게 해보자해서 많이 발전한건데 이땐 제일 예쁠 나이라 그냥 저렇게 해도 지금 제눈엔 괜찮아보이네요
근데 이상하게 지금 저화장을 똑같이해도 저 눈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애교살 펄땡이에 미쳐있었던 시절이죠 ㅋㅋ
미샤 댄스드레스인가? 정말 몇개를 썼는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
그리고 현재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