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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감 선거 요지경이네요.
게시물ID : sisa_1066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이카루스
추천 : 2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02 0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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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홍덕률 '후보 자격' 설전




613 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에 앞서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자격 시비와 단일화 문제로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홍덕률 예비후보는 23일 강은희 예비후보의 자유한국당 탈당 시기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교육감 후보가 되려는 사람은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는데, 강 후보는 지난해 7월 7일 여성가족부 장관에서 퇴임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가 교육감 후보가 되려면 지난해 5월 24일 이전에 탈당했어야 한다.

홍 예비후보는 “강 후보가 지난해 5월 24일 이전에 탈당했다면 교육감 선거에 나갈 목적으로 장관 재임 중 한국당을 탈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당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기소돼 옥중 조사를 받고 있을 때였으며, 정유라를 비호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선 데 대한 ‘보은 인사’로 장관이 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물이 잇속만 차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 측은 “후보 등록 1년 전 탈당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예비후보가 됐겠냐”고 반문하면서 “대학 총장 출신이라면서 연일 음해 공작을 쏟아내는 것은 치졸한 처사”라고 맞받아쳤다. 캠프 측은 강 예비후보가 지난해 5월 9일 한국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김사열 예비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단일화 방식도 받아들이겠다”며 홍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다시 요청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김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진영 논리에 의한 단일화는 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된 ‘대구시교육감 선거 김사열, 홍덕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대구시민 모임’도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거를 20일 앞둔 시점에서도 김, 홍 예비후보는 경쟁만 하고 연합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두 후보는 대구 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수렴하고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538310


위안부 합의 동의한 강은희가  교육감 후보1위라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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