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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송영길, 최재성 등 차기 민주당 대표 선거 나설 듯
게시물ID : sisa_1069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7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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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빠른 정치권…2020년 총선 지분경쟁 잰걸음
[정치진단]-6·13 지방선거 이후 정계개편
與 지방선거 지원유세 눈도장 박차…野 보수진영 주도권 경쟁 예고
 
▲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그동안 불모지였던 영남권을 집중공략하고 있다. 또한 전 지역 석권을 목표로 추미애 당 대표를 비롯해 차지 당권 주자들이 총 출동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추미애 대표가 5일 제천중앙시장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6.13 지방선거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선거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영남권을 비롯한 전 지역 석권을 향해 질주한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차기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은 지방선거 후보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은 선거 이후 보수진영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모습이다. 이를 위한 대대적인 쇄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홍준표·안철수 두 야당 대표 체제로는 오는 2020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판단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두 정당 역시 차기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의 물밑 작업 움직임 생겨나고 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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