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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노래] 내일은 휴일, 어제는 평일 (영상 12개)
게시물ID : freeboard_1755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6번
추천 : 1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08 21:36:37

이 노래는 '동방풍신록'의 EX면 (Extra stage) 필드곡인 '내일은 휴일, 어제는 평일'입니다.
오늘과 딱 맞는 제목이죠. 물론 학생 한정으로요. 내일도 포함되죠. (그러고보니 벌써 2주 뒤가 방학이네요.)
썸네일의 저 사람은 '야사카 카나코'라는 사람입니다. 비와 바람을 다스리는 신인데, 비와 바람은 농사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농경의 신으로도 받들어졌다 합니다.
그리고 '모리야 스와코'의 힘을 빌려서 산의 신으로 군림하게 됐죠.
잘 보시면 등짝에 금줄을 매고 있는데, 저건 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뱀은 영생을 상징하는데, 스와코의 상징이 개구리라서 카나코가 스와코를 이겼다는 뜻도 된다고 합니다.
2차 창작에 관해선 딱히 할 말이 없긴 한데, 전 얘에 대해서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았어서...
백괴사전에 의하면, 스스로 신을 자처하는 아줌마라고 합니다. 그녀를 가짜 신이라 주장하고 있죠.



∽어레인지∽

이건 '동방비상천칙'이라는 게임에서 어레인지된 버전입니다. 이 노래를 쓰는 건 카나코가 아닌 위에 썼던 스와코입니다.
스와코는 한때 모리야 왕국을 다스리던 신이었죠. 그녀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얘기하도록 하죠.
이 노래는 원곡과는 느낌이 꽤 다릅니다. 장르를 뭐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2차 창작∽
 
이건 신디시아 버전입니다. 썸네일에서 왼쪽이 스와코, 오른쪽이 카나코입니다.
원곡을 꽤 잘 재현한 것 같네요.

이제 볼륨을 올려주세요.
이건 무슨 현악기로 연주한 것 같습니다.
근데 영상 초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수로 편집이 불가능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설명란을 보면 동방 첫 곡인데 망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저같은 막귀가 듣기엔 나쁘지 않네요.

이제 볼륨을 내려주세요.

이건 피아노 버전입니다. 음... 딱히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잘 쳤다' 외엔...

이번엔 보컬 버전입니다. 조협종이라는 서클이 만든 거죠
사실 저 일러스트 말이죠... 영상 초반에 어두웠다가 밝아질 때... 목 잘린 건 줄 알았습니다.

이건 마비노기로 연주한 겁니다. 곡 내내 이상한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꽤 잘 만든 것 같아요.

이것도 보컬 버전입니다. 이번엔 남자네요. CYTOKINE라는 서클이 만든 겁니다.

이건 도중하차 버전입니다. 소스는 아마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일 겁니다.
이 노래도 도중하차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2.5차 창작∽

2차도 3차도 아닌 왜 2.5차냐면, 이건 어레인지 버전의 2차 창작이기 때문입니다. 원곡이 아니기 때문에 2차 창작은 아니고, 원작자가 어레인지한 거기 때문에 3차 창작이라 하기에도 좀 그렇고 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이것도 신디시아 버전입니다. 피아노로만 돼있죠.


이건... 무슨 버전인지 모르겠으니 그냥 미디라고 합시다.
뭐... 이게 듣기 좋은지 어떤지는 사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귀가 워낙 막귀라... 엄청 듣기 싫은 게 아니면 '평범하네', '좋네' 이 평가 외에는 할 수가 없죠. 일단 이건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피아노 버전입니다. 저 위의 조협종이 만든 보컬 버전과 일러스트가 똑같네요. 음... 꽤 잘 쳤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동방 노래는 오랜만에 올려보네요.
내일은 휴일이고 어제가 평일이라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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