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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부회장, ‘발롱도르 5회’ 호날두 복귀 원한다
게시물ID : soccer_181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비메탈식스
추천 : 1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0 03:33:44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가 냉랭하다. 많은 언론들이 호날두 작별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호날두를 주시한 모양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뉴스’는 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재 레알에서 슬프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어쩌면 맨유를 테스트할 수도 있다. 호날두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의 관계는 한계점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오랜 목표는 발롱도르 5회 수상 호날두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다(United’s executive vice chairman Ed Woodward has long-dreamed of luring the five-time Ballon d’Or winner back to Old Trafford)”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럽 최고의 선수다. 맨유와 연결된다면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때처럼 많은 보도가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브닝뉴스’도 “맨유는 그 동안 호날두 이적설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호날두 복귀는 맨유 부회장의 오랜 꿈이지만 지난해 영입 추진은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맨유 부회장 결정에 따라 이적설은 현실이 될 공산이 크다. 호날두도 레알과 관계가 깨져 맨유의 반응을 지켜볼 생각이다. 최근 호날두 모친은 아들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를 선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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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두 맨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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