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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 지도부랑 의원들이 참 역겨운게
게시물ID : sisa_107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말룡
추천 : 96
조회수 : 17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1 18:55:35
저도 권리당원 입니다.
지금도 민주당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지지할 것입니다.
지금 내부의 사쿠라들도 더 도려내어 전국정당 민주당을 완성하는데 끝까지 지지할것입니다.

다만 지금의 혜경궁사태.
오늘의 고발이 있기까지 지도부든 의원들이든
누구도 혜경궁에 대해 언급하지 않습니다.
노통 문통을 저주하고 욕하던 그 미친여자가 누군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요?
기여이 당외의 원외의 한 판사출신 변호사가 고발했습니다.

아직도 지방선거 기간이고
오늘도 각 후보자들은 너도 나도 노무현 문재인 팔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혜경궁은 입닥치고 있는 이 상황을 보면
정치하는 인간들 참 의리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친여자와 그 남편에 대해 원팀을 강요하는 그런 병신같은 의리말고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런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내일 모레 읍읍이가 도지사가 될지 안될진 모르겠습니다.
되면 그때부터 고소 쇼가 진행될거고
낙선하면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입을것입니다.
하지만 되든안되든 헤경궁에 대한 수사만큼은 꼭 마무리 되어 누가 어떤 미친여자가 진범인지 꼭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꼭!!!!!

그리고
하반기 전당대회 기대하세요 민주당 의원님들!!
어디 그때도 그 잘난 입으로 당원이기에 앞선 시민들을 또 가르치려 들지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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