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73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뿌니
추천 : 46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1 21:31:49
4만 3천 평창군민들이 분노한다.
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서 평창올림픽이 남북 위장평화쇼에
이용 당했다며 강원도민들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너무나 커다란 분노를 느낍니다.
혹한의 추위를 참으며,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평창군민들의
가슴에 대 못을 박았습니다.
최순실이 망친 올림픽을 평창군민들의 헌신과 노력,
문재인대통령의 눈부신 협력으로
평창평화올림픽을 성공시켰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평양올림픽이라며
변죽이나 울리던 자유한국당은 가만히 있길 바랍니다.
이에 저는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로써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성공한 평창평화올림픽에 대해
더 이상 평창군민을 우롱하지 말고
평창군민들의 자긍심에 상처주지 말길 바란다.
다시 한번 더 성공한 평창평화올림픽을 폄하하고
무시하였을 경우 4만 3천 군민들의 분노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더불어, 자유한국당 심재국 군수후보는 자신이 속한
당대표 발언에 대한 분명한 의견을 밝히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 한왕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