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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시원히 말해준다. 듣자.
게시물ID : sisa_1073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내냥이
추천 : 23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11 22:33:38
막말로 너그 엄니가 어떤 젊은 놈한테 꼬심당했어.

알고봤더니 이쉥퀴가 유부남이야.

근데 이쉥퀴가 지 주댕이로 총각이래.

근데 너그 엄니가 믿어서 15개월동안 존나게 질해줬어.

18개월쯤되니 이 개쉥퀴가 너그 엄니한테

주댕이 안닥치면 인생 아닥나.

라고 했어.

너그들은 뭐라 할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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