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투표율이 저런것에 대한 짤막한 변명을 조금 하자면
인천은 새벽때 투표하러가면 노친네들이 투표하는 사람들
앞에서 시끄럽게 새누리안찍으면 빨갱이라고 뭐라뭐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은 노친네분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보면 50대 이상 투표율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노친네분들도 이부망천이라니까 똥누리는 못찍겠고
더블어 찍기도 뭐하니까 그냥 포기표 던진거와 같다고
봅니다. 아침에 진짜 노친네분들 없었습니다.
여기서 노친네는 어르신과 다른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