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이재명이나 친문 지자자들에 대한 발언엔 동의를 안하지만
어린시절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들에 대해 말하면서
주유소에 갔더니 김대중 선생님이 하면서 절을 하지 않으면 기름도 않넣어준다고 하던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말을 김갑수씨 입을 통해 이십몇년만에 다시 듣게 되었네요.
어려서 들었을때는 설마하며 지역감정을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김갑수씨가 실제로 그런일이 이었다고 그러는데
제가 어릴때 듣고 거짓으로 치부했던게 혹시라도 사실이었던가 약간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