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트레스받으면 뒷골이 땡기고 토나온다는 말을 온몸으로 경험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61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욕의너구리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2 11:04:49
금요일 공강일이라 기분좋게 일어나서 모닝 옵치를 했습니다.

빠른대전에서 남녀 커플듀오가 (남 라인 여 메르시) 팀보이스로 분위기 띄워주길래 즐거운 한판이 될거라 생각했고

첫라운드는 가볍게 이겼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라운드에서 지니까 갑자기 딜러들 옵치 접으라고 선정치를 때리는겁니다 (저는 정크랫으로 궁 쓸때마다 두명씩 잡고있었고 임무기여 금 당연히 킬딜금) 

그래서 저는 정치 오진다. 나는 계속 불타고 있었다 라고 딱 두마디 했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유저가 라인은 똥쌌으면서 정치한다, 탱 하는 법을 모르는것 같다 라며 챗을 썼죠

[나] 정치오진다
[다른유저] 라인은 똥쌌다
[나] 나는 여태 불탔다
[메르시] 똥싼건 모르겠고
[다른유저] 탱 하는법을 모르는것 같다
[메르시] 라인은 계속 불탐

이런 느낌으로..

3라운드에서 라인이 파라로 바꾸고 메르시는 파라 따라다니느라 저는 진짜 힐도 없이 엄청 비비고 또 궁으로 두명 자르고 불타고 이겼습니다.

그와중에 파라로 바꾼 라인이 자기는 불탄다면서 아까 ㅈㄹ한 ㅅㄲ 나와보라고 난리치는겁니다. 그 대상은 저였죠.

제가 자기 욕했답니다. 저는 라인 욕한적 없다고 했는데
다시 보고오더니 제가 맞대요. 

메르시랑 쌍으로 욕하더라고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라 신고박고 바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계속 억울하고 생각나서 지금까지 뒷골이 땡기고 토나오려합니다.

이 억울함을 풀 방법이 없어 주말동안은 이 상태가 지속될것 같아 하소연합니다..ㅠㅠ

어디에라도 풀고싶은데 풀곳이 없다..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