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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3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되야할텐데★
추천 : 3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23 13:58:11
임신9주차 입덧은없는데 입맛도 없고
땡기는것도 없고 있다한들 당뇨가 있기에
음식 조절햐야하고 임신해서 가려먹어야하고
먹는거 땜시 스트레스 무기럭증에 몸도 여기 저기
아픈데도 많고 그냥 울하고 슬퍼집니다
남편은 제맘도 몰라주고 니가 게을려 그렇다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 스킨쉽도 없어지고‥
옆에달라 붙으연 배속에 애한테 않좋다는 둥
애걱정 하는척 피하고 하루하루가 비참 하네요
임신 11주차때 아기를 보내고 다시 두달만에
찾아온 아기인데 잘못될까 걱정되고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 할 시기긴데 아기한테
너무미안해 미치겠에요
요번에도 잘못되면 죄책감에 못살것같아요
이런 제맘은 아무도 몰라주고 하루하루 괴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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