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산 컴퓨터의 케이스가 점점 부서져서..
(2014년쯤 마지막 as 받으면서 as 부품도 다
떨어졌다고 들었음) 수리도 불가능하고..
dvd 롬 때문에 열도 받는 증상을 보여서
케이스를 바꾸어 주었다.
그리고 6년전에 샀다가 은퇴시켰던 샌디 2500k를
소환해서 달아주었다.
원래는 b75m 보드에 셀러론이었는데 뜯는 김에
겸사 겸사 샌디로 업글을 했다.
그런데 리안리 코리아 아저씨 말과는 달리...
훌륭한 철가방이었다. “작다고 하셨는데”,
“항상 친절해서 믿었는데...”,
내눈에는 이뻐보이지만 우리반 애들 왈
“샘 짜장면 두그릇이요”
아 슬프다 tu100 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