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예전엔 보름 넘도록 컴터 안끄고 게임하고 놀고 영상 받아보고 그랬는데 말이죠. 요즘은 노트북으로 바꾼 이후로 컴터를 키면 3~4시간 후엔 반드시 끄게 됩니다. 팬 소음이나 모니터 불빛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된 이유는 '메모리' 때문입니다.
전에도 메모리가 쌓여서 컴터가 제대로 실행도 종료도 안되는 현상이 있어서 어찌 하다보니 컴퓨터를 그냥 종료 하는게 아니라. 다시시작으로 재부팅 후 종료를 하면 저절로 재시작 되는 현상과 쌓였던 메모리를 없앨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임시 처방으로 사용해 왔는데요.
이번에 형님의 클라우드를 통해 영상을 다운 받는데 용량이 큰지 50기가 쯤 되었을때 메모리 때문에 컴터가 버벅이더군요. 컴퓨터를 킨지 30분도 안 넘었는데 말이죠.
게임 같은걸 할때도 메모리가 올라가지만 끄면 좀 줄었는데 이번에 다운로드를 하면서 보니까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하나도 안줄더라구요. 적은 지식으로 추측컨데 무언가 다운로드시 사용된 메모리가 그대로 남는건가 싶습니다.
본론
원래 이 메모리라는 것은 올라가면 안줄어드는게 정상인가요?
만일 비정상이라면 하드웨어적인 문제일까요 소프트웨어적인걸까요.
수리를 맡기려도 좀 알고 맡기고 싶어서 질문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