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양이 좋아하는데
키울 여건이 안되서 길냥이들 밥만주는데요....
동네 아저씨가 비오는데 혼자 울고있다고 줏어다가 다른 캣맘분한테 맡기고 캣맘분도 집에 이미 키우고있는 동물이 있어서 저한테 데려왔네요...
사정상 집에서 키울수있는상황이 안되서
요몇일 비가 계속 오기도했고....
다시 길에 내놓기도 그래서 일단은 데려왔는데
일단 입양해주실분 찾고 못찾으면 (현재 3개월이나 4개월 된거같음)
두세달 데리고 있다가 중성화 수술하고 가게 앞에 내놓을려구요...다른애들처럼 밥만줄 생각으로....
그런데 동네 고양이들 수가 좀 되서 텃세도 장난 아닌텐데
그래서 입양 하실분 찾아요.....
입양조건은 화장실 하고 집은 캣맘분한테 상태 좋은거 얻어서 요거 두개랑 +먹던사료+ 쓰던모래두종류 +중성화 수술비+접종비 제가 다 드림니다
(이동장도 하나 사드려요! )
처음 줏음 분들이 이미 시간이 지나서인지는 몰라도 사람손 많이 상태라 제가 처음봤을때부터 완전 개냥이 입니다
수다도 심하구요.... 잘놀고.. 외형상으로는 건강해보여요
꼭 키우실분만 댓글좀 ....ㅠㅠ
혹시나 학생분 이시면 부모님 허락 확인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