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쉬는날이 맞아 친구들과 낚시 다녀왔습니다~~
너울이 어마어마 했지만 바람이 없어 낚시하기는
그닥 불편하지 않았네요~~
고기들은 떠있는것 같은데,
점점 사람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입질도 예민하고
원줄도 가져가지도 않고해서
원줄을 1.7호로 내리고
목줄도 1.2호로 내리고
바늘도 4호로 내리고
목줄찌 수심 50센티만 잡고 낚시 했더니,
그때부터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그 이후로 마릿수 손맛보고 낚시를 접었는데,
아직도 씨알이 아쉽네요~~
긴꼴4짜 5미리 부족하네요~~^^;;
참고로, 부시리 몸이랑 벵에 아가미에 '충'이 있던데,
회로 드실때 조심히 드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