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집 문칠해봐서 경험상 참고하세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덧칠이니까 1리터면 될 듯하네요.
세부적인 곳 붗칠하고, 그 후에 넓은부분은 롤러질하면 됩니다.
기존 페인트가 일어났다면 샤포질 후에 바르고 아니면 그냥 덧칠 여러번 하시면 됩니다.

전체 인테리어를 고려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화장실문은 페인트칠보다 시트지 작업이 내구성 면에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아래 물 먹어서 손상되는것은 시트지로 하면 손상 안되는 것 같아요

문틀부터 일단 보세요. 기존에 살짝 뻑뻑하게 닫히던 문이면 페인트 덧칠만으로도 문이 안닫힐수 있습니다.

페인트는 무조건 사포가 반이라고 생각하시고 최대한 사포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잘 모르시면 페인트 가게가셔서 직접 사진 보여주시고 페인트 용량이나 방법 알려달라고 하시면 보통 잘 알려주시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