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5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드총각★
추천 : 2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5 18:55:39
멍텅구리
/골드 총각
시냇물은 절절 절
어디를 바삐 가시나
어젯밤 폭우에 쫓기듯
그리움 졸졸졸 흘리면서
이 바위 저 바위 부딪침은
애타는 부르짖음 인가보다
무심결에 던져놓은 사랑이
옆에 있는데
바위틈에 걸쳐있는 꽃잎은
흘러가는 시냇물만
하염없이 바라보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