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제목에선 글을 써도 되냐고 물었지만
전 이미 글을 쓰고 있습니다아아아!!!! 쿠하하ㅏㅎ하
다름이 아니라
전 명절때 회사에서 받은 선물세트가 있었는데
아까워서 몇년간 방 한쪽에 전시해두고
감상만 했었는데요
최근 안에 뭐가 들어갔나 궁금하기도 하고
열어보니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한데 유통기한이 2018년까지네요?!
헛헛;;
그래두 아까워서 쓰기로 했는데...
바디워시라는걸 첨 써보는데
몸이 엄청 미끌 거리네요?!
미끌 미끌
오옷!! 야릇야릇!
뭔가 몸이 야해진거 같습니다!!!
아핫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
뭔가 계속 야릿한 기분이...
그래서!
생각해보니
부부가 같이 씻으러 목욕실에 가서
바디워시로 같이 씼는겁니다 +_+
쿠하하하하하!
이상입니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