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종류로 상당히 우거진 한국에서 흔히 보는 뒷산의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숲이었구요.
가만히 서있는데 앞에 빨간색 바탕에 검은 점이 있는 무당벌래 무늬를 가진 메기가 나타났습니다.
메기가 땅에 기어다니면서 제 주위를 왔다갔다하다가 뭐가를 저에게서 빼았아 가더라구요. 무었인지는 꿈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저의 절반정도의 몸집의 그 무당벌래 무늬의 메기가 자꾸 제 재물을 훔쳐가서 잡으로 쫓아가는데 훨씬 커다란 큰 성인 크기의 같은 무늬가 있는 메기가 있는곳에 도달했습니다. 당황해서 이걸 어째야 하나 생각하며 어쩔줄 모르는데 어머니가 나타나셨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투피스 정장을 입으셨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먼저의 작은 메기를 쫓아가시더니 그 메기에게서 재물을 다 빼았고 뒷걸음 몇개 치다가 뒤에 맑은 물의 시내에 넘어져서 빠졋다가 바로 일어나시곤 어디론가 걸어가고 제가 뒤 따라 가는데서 깼습니다.
도데체 내용이 궁금하네요.
해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