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중이에요. 여자친구는 작은 시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쪽으로 제가 가는 날에는 도무지 할게 없네요... 점심, 영화, 카페, 저녁 터미널...매번 이렇게 만나고 있어요.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반년째 같은 패턴으로만 만나고 있다보니 슬슬 할게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지금 제맘이 가봐야 왠지 재미없을 것 같고 피곤하기만 할것 같다에요...(왕복 4시간이에요ㅜ.ㅜ) 자차가 없는 관계로 멀리 나가지도 못하구요... 여자친구는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데이트 할 생각만 하면 점점 지쳐가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게 반복되는 데이트 때문인가요 아니면 제 마음이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