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국방장관과 통화하는 것을 기무사가 감청했다고
폭로한 군인권센터는
“다른 제보에 따르면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을
당시 속보를 본 기무사 요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고 한다”
며 충격적인 내용을 밝혔습니다...
기사를 읽으며 처음에는 너무 어이가 없어 충격과 분노도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국가전복은 기무의 영원한 꿈이었나 봅니다.
철저히 밝혀내 모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한다 해도
그집단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