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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근묵자흑' 이라 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90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atMoon
추천 : 16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08 08:48:18
이재명이 한 그 기괴찬란한 가정사요?

아니면 뭐, 끝없이 나오는 그 무궁무진한 영화에나 나올 법한 더러운 뒷 얘기들요?

전 사실, 이딴 기괴한 얘기들은 박근혜 탄핵시켰었던 삼국지 연의에나 나오는 그런 십상시 사례 외에는
어떤 소설, 어떤 영화, 또 어떤 세계사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박근혜 탄핵 시킨 십상시는 이 보다도 덜하죠!

어디 이게 호러/미스테리 영화입니까?
'아수라' 보다 더한 스토리예요!

이런 행위가 민중의 지도자가 할 짓거리입니까?


'黑' 이란 사자성어가 떠 오릅니다.

안철수가 쁘락치들 모두다 데리고 나가서 속 시원하셨었죠?
이제 좀 민주당이 정상화 되나 했더니만 왠걸?

호랑이가 나가니 여우가 왕 노릇한다고..
트로이 목마처럼 숨죽여 있던 미친개 한마리가 더한 풍파를 일으키고 있네요.

이런 더러운 샠키가 민주당 간판 하에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바이러스를 번식 시키고 있는데
이런 놈을 두둔하는게 옳은 겁니까, 아니면 내치는게 옳은겁니까?

다시 여쭙건데.. 여기서 올바르게 당을 이끌어 나가려 한다면, 미친개의 편이 되어주겠습니까?
아니면 미친개를 쫓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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