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사 10계명))) 1편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외쳐라
게시물ID : jobinfo_2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각김찌
추천 : 0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9 17:03:28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여기가 적당할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장사만 제 인생 반은 훌쩍 넘었네요.....

예전부터 이런글 한번 써볼까 하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과감히 한번 적었봅니다...




늘 메스컴에서 자영업자  5년안에 망한다고 광고을 많이 해서 




정말 그렇까??정말??????왜 망하지?????망하는 이유가 머지?????







제가 딱!!한마디 냉정하게 한말씀 드려볼까요?




장사을 해서 안될 분들이 장사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작금에 사태가 일년 내도록 나오는 겁니다..










장사 언제 어디서든 실력있는 분은 




날짜 계절 장소 경기에 관계없이 잘된다는 걸 알아 줘음 좋겠습니다..




조금은 덜 팔릴 수 있겠죠??




한달에 2천 벌것 장사가 덜 된 1500? 1천만원? 팔수는 있습니다..













혹시 지금 장사 하세요??장사 준비 하세요?장사 할려고 생각 중이세요??







장사해서 돈 잘버는 방법은 아주 크게 두 가지로 정의을 드려볼까요













(만고 제 기준입니다)




1.공부+본의에 오랜 감(상황대처능력???)즉 2.소질+자질




2번은 타고 나야합니다만..그리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극복가능합니다






1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준비 하세요..




지금 하세요??시간 날때마다 공부 하세요










혹시 누가 본인 부르며 




!!!!!!!!!!!!!!!냅!!!!!!!!!!!!!!!!!!!!!!!!일병 김!!~~~재!!!!식~~~!!!!입니다...




외칠정도로 박짜 군기 들정도로 하세요




그럼 특별히 문제 없으며 많이는 못 벌어도 




생활하고 적금들 정도는 됩니다











.


정말인가요???







냅 맞습니다..이글 쓰는 제 애기 듣으시며 아실듯  ㅎㅎ




제가 오랜동안 악기점을 하고 얼마전에  그만 두고 (나중에 기회 되며 요것도 썰 품)




작년에 25년동안 취미로 배우 낚시로 제2의 삶을 삽니다







제가 예전에 갈치낚시 다니면서 주위분들 주다주다 더 이상 줄때도 없고




 시간도 일주일 정도 있어서




경비나 벌어보자는 취지로 




여기저기에 갈치 판다고 글을 올리게 된 계기로 시작한게..







먼 모르고 생선 장사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맨 땅에 헤딩한 격이지만 시작부터 지금 현재까지 




하루하루 달달이 연일 성장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ㅎㅎ




처음시작이 1로 시작 했다며 지금은 30정도 성장 했네요..




판매 처음 레조차에 쿨러 싣고 다니던게 




 1톤화물 한대을 작년9월달에 사고  




올 4월달에 새차 1톤활어차 1대




냉동창고겸 가게 3곳 이동 매장 3곳 다음달 가게한곳 오픈예정 







그리고 수협 밑 업체 냉동공장에 생선 30톤저장 







물건 받는 거래처 수십곳.. 물건 납품하는곳 수십곳...기타 등등 







하루 낚시갈치 판매 밑 납품만 작을땐 




사진에 있는 차 1대반(박스26개?) 많을땐 3대(박스55개?) 분량..




                                                                  갈치는 박스당 10키로









위에 기재된 내용까지 오는데 딱 1년 걸렸습니다...ㅎㅎ




장사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생각 해볼 문제 인듯합니다...




오늘 시간이 조금 나서 한번 써봅니다..다음에 또 기회되며 올려보겠습니다...










장사  10계명 




1편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외쳐라.....




장사에 기본이 소통 홍보입니다..




근데 전혀 손님과 소통도 홍보도 안하는게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기꺼 손님이 물어봐야 대답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다는게 의한합니다..




필요해서 사는 사람 벙어리라도 팝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냥 물건주고 돈 받으며 끝납니다...


















장사꾼은??안살사람을 꼬셔서 파는게 장사요 




전혀 살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파는게 진정한 장사꾼입니다...




손님이 물건을 보는데도 스마트폰 보는 분도 많고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애기하는 사람도 있는게;;;













제가 현재 성서이곡동 월요시장에서 장사는 하는데







제가 장사하는 구간에 좌우 200m?에 목소리 제일 큰사람 찾으며 바로 접니다..ㅎㅎ







머랄까 절간에 해우소 랄까??조용~~~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 나은편  제가 하도 고함질러 장사을 좀 하다보니(경쟁업체분)















저는 보통 장사 될시간만 와서 단타 치고 빠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상인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해질녁까지 장사을 하죠..




전 오전 5~8-9시까지 오후4~~7시까지만 장사을 하다보니




고정 자리도 없고 늘 저리치고 요리치어 장사합니다 ㅠㅠ성격상







월요시장에 오후에 출근 하며 제 바로 맞은편 




2번째 상인이 제주갈치 오징어을 파는데




트럭 조주석에 누워 폰만 만지작 거리는게




 한심하게 짝이 없어요 당연 손님 있겠습니까???..







제가 안오며 하루 종일 저렇고 있을듯...




제가 전을 피고 시작과 함께 동네가 떠나도록 고함을 지릅니다...







아찌메 한명 지나가며 













''사모님 오늘 새벽 통영에서 잡아 살아 있는듯한 은갈치 3~4~5~ 만원입니다~@!@!







할매가 지나가며







할매요~~오늘 새벽에 통영에서 잡은 고등어가 4마리 만원입니다..거져다 거져~~!@!할매요!!!!










50대 중년에 남자가 지나겨







사장님~~!!오늘 새벽 통영에서 잡아 살아 있는듯한 은갈치 3~4~5~ 만원입니다~@!@!







말만 잘하면 꽁짜로 드립니다~~@@사장님사!!장~~님!!!ㅃㅃ







이러면서 하루 종일 한사람 한사람에게 단순이 고함지르니게 아니라 




호소력있게 간절함 마음만 담아서 애기합니다...???







그리고 오자 마자 손님 한분한분 계속 븥으며  잘 꼬셔서 판매을 하며 




앞 가게 사장을 위기감 느껴 그때부터 따라쟁이가 됩니다..ㅎㅎ







혹시 본인은 손님한테  얼마나 말을 마니 하나요??













말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매출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단언컨데  최소 50%~~제기준으로 보며




 앞에 경쟁 사장매출기준이랑 제  매출대비 적을땐 3배 10배이상 납니다...




요번주 월요일  저번주 월요일 17배이상?????













썰을 하나  풀어 볼께요










제가 가끔 가는 곳중 하나인 서남시장에 제근처에 5-7명에 할매들이 장사을 하는데 







거기에 유독 눈이 되는 할매가 있는데 













그 할매는 저 처럼 손님 한명한명 지나 갈때마다 호소력 있게 간절하게 애기합니다..







할매 왈'''새댁~~~상추 하나만 사줘~~~내가 집에서 깨끗하게 손질하고 가지고 와서




      한단에 1천!!!!@@천원이야







새댁 왈 ''할머니 하나 주세요..







50대 중년에 남자







할매 왈'''총각  총각 이리와봐  







50대 중년에 남자'''썩소을 지으며 할매요 내가 무슨 총각이교 ㅋㅋㅋㅋ







상추 하나 얼마교 




1천원짜리 2개만 주소 ㅋㅋㅋ







이렇게 해서 가져온 물건은 거의  다 팔고 가는데 나머지 할매들은 절간의 해우소......;;;;;;;;;;;;;;;;;;;;;;







대형마트에 가시며 여자분들이 홍보 하죠  




도로가에 오픈 행사 하죠 나래이터..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손님들에게 한명한명한테 호소력 있게 고함 치는 이유는 관심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관심을 안두며 허울뿐인 껍데기입니다..




껍데기에는 전혀 관심을 안둡니다...







그리고 기억입니다...







다른 사람과 틀립니다..그러니 두번정도만 봐도 오래동안 기억하고










제가 몇달만에  그 자리에 다시와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관심  즉 기억한다는 겁니다..







골목에 방송으로 장사는 분들 메트 목소리 똑 같아요...




그 이유는 한달 6개월  1년 듣으며 저~~~~~~~~~~~~~~어!!!멀리서도 듣고 나와서 그사람들 기다립니다..










장사 하시나요??장사 준비 하세요???장사 할려고 고민 중이세요???




그럼 지금부터 목소리 높여서 고함치세요..연습 하세요..연습 연습..




혹시 부끄럽나요??그럼 장사에 손질 없으니 장사 하지마실길 권합니다...진심으로...




하늘은 스스로 도는자을 도웁니다....노력하지 않고 부귀영화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목이 터져라 외치길 기원합니다...









1편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말하라.....
출처 본인작성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