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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난방배관(호수)이 새는데요.
게시물ID : interior_14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븅벗븅
추천 : 0
조회수 : 3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12/14 04:21:02
벽 2~3cm 안쪽에서 새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이 4,50년 되었고 난방배관도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이 번이 두 번째 누수에요.

근데 지금 당장 여유가 없어서 급한데로 적당히 떼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어요.

시멘트를 파고 철물점에서 파는 소켓? 연결하면 되는 게 맞을까요?

벽 안쪽이라 공구 사용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아서요. 공구(몽키) 사용할 공간확보하려면 시멘트를 많이 깨야할 것 같아서요.

혹시 시공을 맡기면 얼마나 들지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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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08:18:42추천 0


댓글 0개 ▲
2020-12-14 08:19:0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S파이S
2020-12-17 02:38:42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S파이S
2020-12-17 02:42:03추천 0
댓글 0개 ▲
2020-12-27 03:12:51추천 0
사람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좀 되었네요. 그냥 드릴로 좀 뚫고 새는 부분 잘라내고 새 호수를 연결부속으로 연결하면 끝이더라고요. 호수 잘라내는 가위같이 생긴 게 있는데 약간 쪽가위처럼 생겼더라고요. 무튼 드릴이랑 그 가위?있고 힘 있으면 혼자서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셨는데 못봤지만 감사합니다. 무탈한 연말 되시기를 바라요.
댓글 2개 ▲
2020-12-27 03:18:23추천 0
몽키도 두 개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연결할 때 서로 반대쪽으로 당기면서 연결해야 되더라고요.
2020-12-27 03:20:14추천 0
근데 누수가 깊지 않았을 때만 가능하고요. 누수가 깊으면 누수탐지인가 해야 되서 돈이 엄청 많이 든대요. 다행히 깊지 않아서... (벽면 4cm 정도 안쪽에서 새더라고요.) 저희는 이렇게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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