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보면
사람들의 고민의 결과가 검색 통계로 나온다는 책인데
페이스북 인스타 같은 친목 교류 평판 기반 SNS에는 여행하고 요리하는 다정한 남편 사진만 올리는 반면
익명 사이트(구글 등)에는 "남편이 잠자리를 안해요" "남편이 게이일까요?" 같은 검색이 주를 이룬다는데
인스타그램의 유부녀들과 오유 게시판을 보면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