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살인마 피해의식 연관성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
저도 어떤 원인모를 트라우마로 인해 엄청난 피해의식이 모르는새에 자의식으로 생겼습니다.

지금은 남탓을 많이하고요. 남탓으로 인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상사와 몇번의 큰 마찰로 인해 이직을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공격받는다고 생각이되면 분노제어가 안되어 공격성을 띄고 화가 심하게 분출됩니다.

이게 트라우마때문에 후천적으로 생긴 피해의식 같습니다.
이 피해의식으로 남탓을 하거나 부정적인 어투로 이야기하고 자신이 공격받는 느낌이들면 굉장히 폭력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습니다.

이 머리속에 박힌 피해의식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2년 3년전에 직장에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한것이라고 추측만 할뿐입니다. 

혹 이런 트라우마를 치료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꺼요 아니면 피해의식이 줄어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회생활과 사회성에 많이 마이너스가 되어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