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 사육사역 유해진
"저희 호롱이 절대 사람 해칠 애 아니에요, 제가 다시 집으로 데려올께요."
퓨마포획 TF팀장 서장역 김병철
"누구 옷 벗는 꼴 보고 싶어? 1분 1초라도 빨리 잡아, 보이는 즉시 쏴 죽이란 말이야."
야당 대표역 이경영
"주민 안전 위협하는 맹수 탈출... 시나리오 좋은데, 대북 일정 맞춰서 언론 좀 흔들어봅시다."
스캔들 여자 연예인역 나나
"절대 기사 못내려가게해. 어차피 몇시간만 뒤로 숨으면 다 덮을 수 있어."
생포하라, 사살하라, 방해하라, 그리고 탈출하라!
난데없이 풀려난 맹수 퓨마의 탈출에 각기 움직이기 시작한 사람들
2019년 최대 기대작 반전 액션 스릴러 무비
'퓨마' 3월 21일 대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