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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곶아가 써보는 탑챔프별 느낌
게시물ID : bestofbest_145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침쿠키
추천 : 218
조회수 : 34884회
댓글수 : 2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1/26 17:46: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26 01:30:16
이렐리아 : 시즌3 모스트1 챔프였지만 뭔가 열심히 하고 손은 바쁜데 막상 보면 별로 한게 없음
호미질 겁나 열심히 했는데 고개들어보니 앞에 2만평의 밭이 있는것 같음
 
 
 
잭스 : 이렐리아보단 많이 나음 맨몸의 만렙이 하나씩 장비를 맞추는 느낌임 정말 잘큰 잭스는 "하..." 소리밖에 안나옴
적 미드가 아무리 잘커서 전장을 휘젓고 다녀도 잘큰 잭스가 있는곳은 접근도 못하고 오줌마려운 어린이 마냥 왔다갔다 거림
잘큰 잭스가 있는곳이 곧 성역이됨 적들이 감히 못들어옴
 
 
 
신지드 : 내성격상 많이 답답함 그런데 이 답답함이 해소되는때가 있는데 바로 궁+유체화 썻을때임 진짜 이거 하나 쓸려고 신지드 플레이 하는것같음
그 과정이 매우 좆같아서 돈이 모자란탓에 미니언웨이브를 농약쳐놨더니 우리팀 미드원딜이 와서 개피만 쪽쪽 뽑아먹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음
정말 궁+유체화+넘김 했을땐 건실한남자의 셀프 핸드 피스톨 운동을 하기위해 야동찾는데 레어템 발견해서 현자타임 갖는 느낌임
 
 
 
트린다미어 : 난 수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지만 얘만 뽑으면 미친놈이됨 너의 죽음 = 내 치명타가 터졌을때
 
 
 
레넥톤 : 그냥 얘는 뭔가 안정적임 그래서 요즘 꿀빨고있음 강신(궁) 덕에 태불망 하나만 나와도 적들에게 다이브는 여자친구와 같음
타워앞에서 개피인 레넥톤은 "으으어어어 오지마 제발 봐줘 오지마으아아아아 시발! 병신들아ㅗㅋㅋ" 하며 남우주연상급 연기로 강신을 통해 역관광을 노리는게 꿀잼임
 
 
 
블라디미르 : 얘는 존야라는 템을 가기때문에 여타 딜탱챔프와는 플레이 방식이 좀 다름 희안하게 약해보이는데 겁나쌤
쪽~촤악~띠잉~~~~~쪽~촤악~우물~~쪽~촤악 하면서 한여름 달콤한 낮잠을 방해하는 모기새끼처럼 플레이하면됨 존나 짜증나는데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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