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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y_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쑤시개공장★
추천 : 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3 05:41:53
이른아침까지 때없이 오는 스트레스로 잠이안오네요 제가 가장잘하는걸로 오유에 처음으로 글을써보고싶은데 잘하는게 하도 없네요 ㅠㅠ 핸드폰이라서 맞춤법신경잘안썻어요 제 장기는 솔로탈출이에요 그냥 연구??라기보단 제생각과 제짧디짧은 경험을 이야기하고싶어요 저는 한여자에 만족을 못해요 지금까지.... 없으면 사랑받고싶고 있으면 질리고 싫어져 버리고..... 처음 여자와 잠자리 햇던게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서 안마방에 간게기억나네요.당시 저는 자존심에 아는척 능숙한척을 햇어요 그때 그 여자가 어찌나 잘해주던지... 그이후로 무슨 맛이 들엇는지 이성을 대할때 잠자리만 생각하고 허구언날 킁킁대며 살아왓네요...그래서 남들보다는 이성에 능숙햇고 나이에비해 많은 밤을 보냇어요 그러면서 제가 느끼는게 너무 한심한건 당연하고 그냥 제자신이 없는거에요 저리가면 널좋아해사랑해삐용삐용 저리가면 사랑해널좋아해삐용삐용 제 핸드폰에는 ㅇㅇ ㅁㅁ 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가끔 술마시면 변기에앉아서 울곤합니다... 나이렇게 젊어서 사람들이이뻐해주고 한번더봐주고그러는데 딱십년만 지나면 날 안좋아해줄거같고 그러네요 그마음이 술만마시면 가슴속에서 응어리 지게 훅들어와요... 전에는요...제가 좋아하던 여자한테 고백하구나서 집에가던길에 택시가없는거에요 타지라 잘몰라서 왜택시가안오지..하다가 지나가던 여자한테물엇어요 그찰나 택시가 내눈앞에 잇는거에요... 하...여기서 택시가 여기서 안잡히나요?라고 물으면 뭔가 살인마같은 무서운사람같을까봐.... 연락처물어봣어요...호감이시라구하면서요... 그후에 연락은 안햇지만...아...이게 내 버릇이구나 라고 새삼깨달앗네요... 또 제가 말은 어찌나 논리정연하게하는지...여자친구가 꼬투리잡으면 이리저리 말돌리고 생쥐마냥 빠져나가요...오늘 여자친구랑 조금의 헤픈이 잇엇는데 엎친데덮친격으로 스트레스받는일이 따닥콤보로 오네요....아니 어제구나... 새로운여자 만나면 나아질까 하며 노력하고잇는데 여자친구가 저에게 기대하는걸 제 마음이 답답해하고 싫어하나봐요...갑자기 싫어지네요 하.....이제좀 후련하네 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저는 사실 거짓말쟁이에 아무것도없는 허새쟁이에 뜬구름만 잡는 멍청하고 게으른 어린이에요... 쓰면서 느끼는게 어렷을때아버지가햇던말이 기억이나네요 남자가 조심해야하는것은 입부리 손부리 좆부리라고.. 이십대초반에 좆부리를 잘못굴린게 커져버린거같아요... 지금 저는요...그냥 다시돌아가고싶어요 군대 있었을때로 아무생각안하고 멍청하게 밥주면 밥먹고 까라면까고... 여기 게시판은 모든사람이 정신병이 잇다고 생각한다면서요...? 그래서 편하게 제이야기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늘의유머 그리고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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