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믿음이 있었고
거기에 신뢰로 보답했기 때문입니다.
거래의 기본은 신뢰이며,
그 신뢰를 얻는 첩경은 투명입니다.
투명성을 얻지 못한 채,
일종의 사금고 역할을 하게 되는 펀드레이징을
오유는 한번 겪었습니다.
그걸 지적하면 차단이라는 졸렬한 보복으로 입막음을 하는 것은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해왔던 정치보복과 전혀 다르지 않으며
이후에도 제2, 제3의 10억사태를 만들기 위한 밑바탕이라고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군마드 사태 이후 이곳에 글을 쓰지 않고 관망만 해왔으나.
차단을 각오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