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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숭이★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15 19:58:18
결국 이렇게 되는거였다.
균형이 맞지않는 것들은
모두 무너지기 마련인데,
잘 알고 있으면서도
기울어져 버렸다.
사랑같은
배려같은
희생같은
그게 무엇이던 간에,
무슨 이름이던 간에.
확실한건
기울어져 버렸던것.
그러므로
아픔같은
슬픔같은
분노같은
그러한 것들도
기울어져 버렸던것.
잘 알고있으면서도
나는 기꺼이...
기울어져 버렸다.
역시 모두 무너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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