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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14일....고백을 할려고 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픽하이
추천 : 1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3/15 00:38:45
제가 사탕도 다 사고 그 에픽하이 앨범도 넣고 친구도 몇명 데려가 기다렸는데.....

근데....제가 전화를 걸어 나올수있냐고 물으니 과외 끝나고 나올수있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 무작정 개네집도 모르고 주택주위에서 뱅뱅 기다리기만 헀습니다.

결국 50분뒤 다시 전화를 하니 그아이 어머니께서 받으시더군요.....

제가 xx이 친군데요 집앞에좀 나오게해줄수 있냐고 하니 

사탕줄려구?하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전 네라고 대답했죠...근데.....

지금,샤워하니까.......누나를 보내겠다고.....

그래서....ㅜㅜ결국 그아이 누나가 왔고 선물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몇시간 기다렸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1시간 기다렸다고 하니 으이구 바보야....춥겠다 어서 집에 들어가.

이러더군요,.,순간 왠지모를정이....ㅋ 처음봤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 

저 이제 어떻게하죠?ㅜ 학원도 같은반인데 ㅜ 내일 만나면 어색해서리 ㅜ ㅜ 

확 그냥 사귀자고 말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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