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롤 다이아2 찍고 취직을 했습니다.
한 반년 일하고나서
제 친구가 회식끝나고 동료 몇 명이란 롤 몇 판한게 소문이 났더군요.
그 이후로...
부장: 자네 롤 좀 한다고 하던데 맞나?
친구: 아.. 예전에 조금 했습니다. ㅎㅎ;
부장: 내 아들이 골드를 그렇게 찍고 싶다고 하던데...
..
제 친구 회사가 야근이 잦은 회산데
밤 11시에 퇴근하고 나면 새벽 2-3시까지...;
그렇게 일주일 걸려서 브론즈3 아이디 골드 찍어놨는데
그 부장 아들래미가 같은 반 친구들한테 자랑했나보더라구요;
부장: 이번에 좀...
...
그렇게 13개째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회사보다 규모 작은 곳에 취직해서 살고 있는데
절대 롤 안한다고 하고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