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와서(아마 4~5년 만인 듯)
강령술사 지르고,
미친 듯이 달려서 만렙 찍고 균열 파밍하는 재미에 빠졌었는데,
이건 뭐, 65층부터는 더이상 올라갈 길이 보이질 않네요 ㄷㄷㄷㄷ
매일 노가다를 뛰고 뛰고 또 뛰어서 정복자를 한 1,000쯤 만들면 나아질까요? ㅋㅋㅋ
네임드한테 한 대만 맞으면 누우니까,
최후의 섬김으로 한 방은 버티고, 두 대째에 그냥 죽어버리니..
70층을 깨야 원시고대가 나온다면서요? ㅋ
그래야 장비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텐데,
문제는 아예 70층을 올라갈 수가 없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산에 오르려면 장비가 필요한데, 그 장비가 산 위에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푹 빠져서 한 게임인데
그냥 자연스레 접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