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조사: 관련자 23명의 휴대 전화 26대의 통화 내용 확인, 관계자 50 여명 조사,
성추행 피해자를 대리하는 변호사(김재련)가 7월 7일에 여성단체 관계자 A씨에게 박 전 시장을 성 비위로 고소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림 → A씨는 또 다른 여성단체의 B씨에게 이 사실을 전달함 → B씨는 7월 8일 같은 단체의 C씨에게 이 사실을 전달함 → C씨는 국회의원 D씨에게 이 사실을 전달함 → D의원은 당시 임순영 젠더특보에게 박 전 시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지 질문함 → 임순영 젠더 특보는 박 전 시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물어봄
박 전 시장의 답변 취지: 4월 이전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을 문제로 삼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