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제 핸드폰으로 고양이 분양하시는 분이 맞냐는 문자와 카톡이 몇 통씩 와서

처음에는 제 번호 비슷하게 가지고 있으신 분이 실수를 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겐 잘못 연락하셨다고 다시 번호 확인하셔서 예쁜 주인님 만나 좋은 집사 되시라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오늘도 제게 분양 문의하는 분이 계셔서 어디서 글을 보셨는지 여쭤보니 http://m.blog.naver.com/goldssuu/220524045455 이 블로그 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고양이는 제 고양이는 아니고 저의 지인이 키운 고양이이며 사진 역시 제가 찍은 것이고 이름도 허 스웨거가 맞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는 뭘 해야 할지 오유인 여러분의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