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5살이 되서 큰아들방을 만들어줬습니다.
아직 어리다 보니 자기방에는 관심이 없고 무섭다고 엄마 아빠랑 자겠다고 잠도 안방에서 자구요
그러다 이제 초등학교도 가고 하니 이쁜 가구로 해줄테니 혼자 자고 하라고 해서 방을 꾸며 줬습니다.
벙커침대로 140정도 보고 직접 보고 구입하자고 하여 가구 매장을 돌아보고..
얘상보다 100은 더 쓴거 같네요
튼튼한게 우선이다 생각해서 이걸로 결정했네요
튼튼하긴 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그덕에 5년간 제가 쓰던 조금 큰방을 빼주고 작은 방으로 이사를 하게버렷네요...
그래도 이제는 혼자 잔다고 해서 뿌듯합니다.
둘째크면 작은방도 무사하진 못할거 같은데...
빨리 돈벌이 방4개로 이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