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1n년지기 친구가
같이 놀던 다른친구들은 예비신랑까지 참석해서
식사대접하고 청첩장 줬는데
저는 둘만 만나서 밥도 안사고 청첩장만 주고 끝..
(참고로 저,결혼하는친구,A친구 셋이 여행가고
자주 만나던 사이였다가 결혼하는친구,A,또다른 고등동창B 의 남친들이 모두 같은직장에 친한사이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자주 모이게 된것같고
저는 근 1년새에 서서히 예전보다 덜 만나게됨
그리고 청첩장모임도 그렇게 6명이 만났다고 해요)
제가 그친구한테 억하심정을 살 행동을 하지도않았고
저한테 기분나쁜일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하던 친구라
만약 본인이 저한테 기분나쁜게 있어도 자기만 혼자 꿍해있을 애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같이 만나는 친구들도 저한테 답답할정도로 착하다고 하는 그런 이미지인데 저는 ..
대체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대우를 받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