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2년생이고 붕어빵장사를 하는데 단골 여성분이 한명 있습니다 어느날 드 여자분이 춥지 않냐면서 박카스 하나를 주시고 가시더군요 그래서 나에게 호감있나 생각했어요 저도 그 여자분이 살짝 호감 있었는데 다음날 그래서 제가 박카스 잘먹었다고 식사나 같이 하자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붕어빵을 많이 퍼줬어요 그러니 몇시간 뒤에 그분이 샌드위치를 자기가 직접 만든 것이라며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분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걸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몇일 뒤 그분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저한테 인사만 하고 가시더라고요 무슨 의미일까요?? 연애편지를 써서 연락처도 얻고 잘해보고 싶은데 연애편지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고민되고 어떻게 다가가는게 자연스러울까요??